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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싶다. 극장 가고 싶다. 보고 싶은 영화 투성이다. 이러다 죄다 놓쳐 버리는게 아닌지 조바심만 가득하다. 씨네큐브 가고 싶지만, 동네 멀티플렉스라도 다녀와야겠다. 봄기운이 가득해서 아~무 이유없이 기분 좋은 요즘에는 씨네큐브나 하이퍼텍 나다 정도로 나들이를 가줘야 하는데... 늘 하던 바쁜 척 하느라 나들이는 커녕 좋은 영화들 다 놓치겠다.
밤과 낮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데어 윌비 블러드
4개월 3주 2일
밴드 비지트
홍상수 영화라면 빠짐없이 봐주었거늘 이번 주가 지나면 '밤과 낮'을 극장에서 볼 수 없을 것 같다. 혼자서도 영화 보는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혼자 극장에 가본 적이 없다. 누군가들과 시간 맞추어 영화 보려고 했는데, 해가 지날 수록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지니... 이번 달 안에 꼭 저 영화들을 다 보아주겠다!! 저 영화들이 포스팅에 대한 열정을 되찾아 주길 내심 기대하기도... 어찌됐건, 영화, 영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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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윌비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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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영화라면 빠짐없이 봐주었거늘 이번 주가 지나면 '밤과 낮'을 극장에서 볼 수 없을 것 같다. 혼자서도 영화 보는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혼자 극장에 가본 적이 없다. 누군가들과 시간 맞추어 영화 보려고 했는데, 해가 지날 수록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지니... 이번 달 안에 꼭 저 영화들을 다 보아주겠다!! 저 영화들이 포스팅에 대한 열정을 되찾아 주길 내심 기대하기도... 어찌됐건, 영화, 영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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