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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날, 비에이 & 후라노.
비에이 최고. 다시 가고 싶은 곳. 여름에 또 가야지 .
말이 필요 없음.
<흰수염폭포>
<닝구르 테라스>
<유제품이 유명하다는 훗카이도, 그 중 제일은 병우유>
비에이 & 후라노는 200% 만족스러웠음.
난 여기가 최고.
추운 거 싫다고 싫다고 하면서도 새하얀 눈밭은 너무나 아름다웠음.
다음은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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