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바벨 탑, Pieter Bruegel the Elder(1563)
Copyright © By courtesy of the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오만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함
거만 :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음
무식 1 :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2 : 행동 따위가 격에 맞거나 세련되지 않고 우악스러움
자기가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순진함. 곧 무식함.
모두가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허무맹랑함.
좋은 의도였다면 무슨 행동을 해도 이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무례함.
자신의 소중한 의도를 몰라줬다며 오히려 상처받았다고 화내는 우격다짐.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어렵고 힘들며 처연하므로 위로받아 마땅하다는 자기애.
자신의 상처와 아픔, 행복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므로 타인의 배려와 희생이 당연하다는 오만함.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만함.
전부 옳거나 전부 그르다고 생각하는 단순함.
피곤하다...
모두가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허무맹랑함.
좋은 의도였다면 무슨 행동을 해도 이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무례함.
자신의 소중한 의도를 몰라줬다며 오히려 상처받았다고 화내는 우격다짐.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어렵고 힘들며 처연하므로 위로받아 마땅하다는 자기애.
자신의 상처와 아픔, 행복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므로 타인의 배려와 희생이 당연하다는 오만함.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만함.
전부 옳거나 전부 그르다고 생각하는 단순함.
피곤하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실비 길렘
- 빠진
- 존 카메론 미첼
- 염쟁이 유씨
- 모딜리아니
-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 신년계획
- 제주도
- 클린튼 이스트우드
- 오래된 정원
- 노트르담 성담
- 잔느 에뷔테른
- 영화
- 라울 뒤피
- 몽마르뜨
- 아람미술관
- 2006년 정리
- 바벨
- 김녕해수욕장
- 조너선 사프란 포어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아버지의 깃발
- 미스 리틀 선샤인
- 이아고와 오델로
- 퐁네프 다리
- 연극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숏버스
- 아크람 칸
- 신성한 괴물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