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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의형제'를 보고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역시 참 잘 생겼다는 것,
기럭지보다 얼굴 생김새가 더 마음에 든다는 것,
짧은 헤어스타일이 더 잘 어울린다는 것,
송강호와는 다른 방향으로 참 '배우'답다는 것,
무게감 있는 송지원보다는 개구쟁이 악동같은 전우치가 더 어울린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영화에서 강동원이 죽거나 혹은 다치거나 아니면 아이 아빠 역할로 나오는 것이 싫다는 것이다.
울고 싶을 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웃고 싶을 땐 '강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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