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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람

이러고 있다 2

플라밍고 2009. 7. 20. 13:38

연수원 일이 거의 끝나간다.
끝나가는 마당에 할 일도 별로 없고 그나마 할 일도 이젠 손에 익었다.
연구 보고서를 쓴다는 핑계로 노트북 앞에 앉아 내가 이러고 있다...
웬트워스 밀러 이후 미모에 반하기는 오랜만...
니콜라스 홀트가 최고!
저 삐딱한 표정이 가장 압권. 미소야 말할 것도 없고.
내가... 이러고 있다...